모르면 손해보는 임신초기 주의사항 BEST5

 

여성이 임신을 하게되면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처음 임신을 겪게 되는 분이라면 무엇을 조심해야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임산부가 임신 초기에 주의해야할 사항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임신초기 주의사항

임신초기에는 신체에 호르몬의 변화와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주의해야 하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카페인

카페인은 커피와 홍차, 박카스 같은 에너지 드링크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으로, 임신 초기 카페인 섭취는 유산을 발생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태어 성장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태아가 이제 막 자궁에 자리를 잡고 자라나는 시기에는 되도록 카페인 섭취는 피하는 것이 건강한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신초기에는 최대한 커피를 자제하시고 임신 중기, 안정기에 들어섰을 때 임산부 하루 적정량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하루 카페인 권장량은 200mg으로 아메리카노 한 잔 정도 입니다. 

 

2. 미열

임신 초기에는 평소보다 기초 체온이 1도 이하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감기라고 착각하시고 사우나를 하시거나 찜질을 하시면 태아에게 않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체온이 오르게되면 태아가 자라고 있는 양수의 온도도 같이 높아져 태아 신경계 발달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결과가 있으니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착상혈

임신 초기 증상중 하나로 호르몬 변화로 인해 분비물이 많아집니다. 착상이 되면 가끔씩 속옷에 착상혈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것은 임신했을 때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큰 걱정은 하지 마시고 착상혈이 발견되었을 때는 의사 선생님께 꼭 알려셔야 합니다. 

 

임신초기에는 유산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스스로 구분할 수 없으니 꼭 의사에게 알리셔서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4. 약

약은 임신초기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늘 조심히 섭취해야 합니다. 혹시나 태아가 자라는데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1960년대에 입덧을 완화하는 약을 먹은 임산부들이 기형아를 출산하는 사건이 많이 있었습니다. 

 

임산부가 출산을 준비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도 잘 걸리곤 하는데, 정말 심한 감기가 아니라면 충분한 휴식과 안정으로 낫는 것이 가장 좋고, 안되겠다 싶으면 꼭 의사에게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 받는 것이 좋습니다. 

 

5. 운동

임신 초기에는 유산 위험성이 가장 높은 시기로 밖깥 활동은 자제하면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 돌아다니다가 유행성 바이러스나 감기에 걸리면 태아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체를 단련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만, 오래 서있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둥, 1시간 이상의 무리한 운동을 자제하는 것이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 이롭습니다. 

 

오늘은 임신초기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주의해야할 사항들 잘 기억하시고 주의하셔서 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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